(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횡성지회(이하 횡성예총)는 2021년 8월 30일에 한국문인협회 횡성지부, 한국국악협회 횡성지부, 한국미술협회 횡성지부 등 3개 지부가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설립되었습니다.
3개 협회 12명 대의원이 참여한 창립총회에서는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규정과 임원선출, 사업계획 등에 대해 승인했으며, 초대회장에 정재영 문인협회장, 수석 부지회장에 김성기(문인협회), 부지회장에 양재학(국악협회), 조동선(미술협회), 감사에 박상호(국악협회), 박현화(미술협회)를 선출했습니다.
2021년 9월 10일 횡성지회는 한국예총으로부터 인준서를 교부받고, 12월 28일에는 사무국장을 공개 채용하여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6월 한국음악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이택성)와 2023년 3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횡성지회(지회장 김현수)가 회원단체로 가입함에 따라 횡성예총은 모두 5개의 회원단체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횡성예총은 지역예술인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횡성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횡성예총 회장 정재영